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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기술력으로 내일의 가능성을 창조하는 기업, 현대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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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일렉트릭, 협력회사 제조경쟁력 강화 지원한다

    ▶ 총 22곳 협력회사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및 에너지효율화 사업 MOU 체결 ▶ 협력회사 정부 지원 사업 참여를 위한 전문 컨설팅·투자금·금융 등 다양한 지원 ▶ 김영기 사장, “실질적 지원 제도를 통해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앞장설 것”   HD현대일렉트릭이 협력회사 경쟁력 전반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은 25일(목) 울산에서 HD현대일렉트릭 김영기 사장을 비롯한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및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의 생산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많은 기업들이 초기 투자 부담과 복잡한 절차, 전문성 부족으로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 같은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22곳의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직접 투자금 지원 ▲금융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체결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주관으로, 디지털 솔루션 및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업에 정부가 구축비용을 일정 범위 내 지원하는 사업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협력회사당 최대 1억 2천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데이터 기반 제조실행관리시스템(MES)을 기반으로 생산현황을 실시간 공유해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함께 체결된 에너지효율화 사업은 한국환경공단 등 공공기관이 기업의 에너지 절감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사업비 일부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여기에 더해 협력회사당 최대 7억원을 3년간 무이자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19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설비 진단 및 투자 컨설팅 ▲설비 시공·설치 ▲에너지 관리시스템(EMS) 구축 등 투자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HD현대일렉트릭 김영기 사장은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믿음 아래, 설비 투자 자금지원, 금융지원, 동반성장펀드 운영 등 실질적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회사에 꼭 필요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 사진 설명: HD현대일렉트릭이 25일(목) 울산에서 HD현대일렉트릭 김영기 사장을 비롯한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및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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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일렉트릭, ‘K리그’와 함께 울산 소방관 가족 초청행사 성료

    ▶ 21일(일) 울산광역시 소방공무원 및 가족 총 150명 대상 축구 행사 개최▶ K리그 공동 주관, 축구교실․레크레이션․단체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2025년 K리그 공식 후원사인 HD현대일렉트릭이 울산시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구 행사를 개최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21일(일) 울산 십리대밭축구장에서 울산광역시 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과 어린이 70명을 포함한 가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 히어로즈 풋볼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월)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일렉트릭 최고안전책임자(CSO) 윤후진 상무와 울산소방본부 권준동 팀장이 함께해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독려했다. 본 행사는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와 공동으로 추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근무 여건 상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소방관들에게 소중한 휴식과 추억을 선물하고, 그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의 첫 순서에서는 소방관 자녀들이 전직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원희와 임상협의 지도 아래 축구 기본기를 배웠다. 어린이들은 직접 몸을 움직이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행사장에는 웃음과 활기가 가득했다. 이어 소방관 가족들은 ‘구조 드리블 릴레이’, ‘생명의 사다리’ 등 소방관 직무와 축구를 접목한 다양한 레크레이션에 참여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0라운드 울산과 안양의 경기를 단체 관람하며 마무리됐다.  HD현대일렉트릭 최고안전책임자(CSO) 윤후진 상무는 “국가 전력망의 안전을 책임지는 HD현대일렉트릭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울산 소방관 가족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울산소방본부 권준동 팀장은 “이번 행사를 마련해주신 HD현대일렉트릭과 K리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소방관 가족들에게 더 많은 행복과 응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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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일렉트릭, 미국서 2778억 원 규모 765kV 초고압 변압기 수주

    ▶ 美 텍사스 최대 전력 회사와 초고압 변압기 등 총 24대 공급 계약 체결▶ 단일 계약 기준 역대 최대 규모···북미 초고압 송전망 시장 공략 속도▶ 알라바마 공장 증설 통해 765kV 변압기 수요에 적극 대응 예정  HD현대일렉트릭이 미국서 초고압 변압기를 대규모 수주하며 북미 초고압 송전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텍사스 최대 전력 회사와 약 2,778억 원 규모의 765kV 초고압 변압기 및 리액터 총 24대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월) 밝혔다. 이번 계약은 창사 이래 단일 계약 기준 최대 규모 수주로 공급 물량은 2029년에 인도된다.765kV 초고압 변압기는 미국 내 최대 전압 사양으로 장거리 송전망 구축에 사용된다. 765kV 초고압 변압기는 345kV 변압기 대비 높은 전압으로 송전할 수 있어 전력 손실률, 건설 원가가 저감되며 송전 용량은 5배까지 늘어나 경제적이다.              미국은 국토가 넓고,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 발전소가 수요처에서 멀리 위치해 안정적인 장거리 송전망이 필요하다. 미국 전력망의 약 70%가 1960년대에 구축된 노후 설비로 교체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여기에 AI 산업 확장, 데이터센터 증설, 신재생 에너지 확대 기조와 맞물려 765kV 초고압 변압기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HD현대일렉트릭은 1999년 신서산 변전소에 765kV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한 이후 당진화력, 신고리 원전 등 국내 대형 발전소와 미국, 인도 등 해외 시장에 총 160대 이상 공급해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2027년 예정된 미국 알라바마 공장 증설을 통해 765kV 변압기 생산 능력을 확대, 북미 현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765kV 변압기는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만큼 세계적으로 소수의 기업만 생산할 수 있다“며, ”이번 수주를 통해 북미 초고압 송전망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추가 수주가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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